[CoC] 나의 💝말랑콩떡💗을 데리러 왔다!
Trpg 💎 Log/💕 윤녹 2022.04.21
𝙎𝙏𝘼𝙍𝙏 │ 10/15/2021 10/15/2021 │ 𝙀𝙉𝘿 더보기 나의 말랑콩떡을 데리러 왔다 W. 유독곰 (@poisonbear_tr) 수상한 말랑콩떡 “녹수야…" 누군가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 조금만 더 자고싶은데… “야, 장녹수!일어나!” 이 목소리는 윤태입니다. 윤태가 자꾸 깨우는 소리에, 어쩔 수 없이 눈을 뜹니다. 장녹수:(더 자면 안되나... 일단 일어나봐요) (겁나싫은얼굴) 몸을 일으키고 보니 막상 윤태는 어디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때 다시한번 윤태가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야! 여기야!” 소리가 나는 쪽은 식탁입니다. 식탁 위에는 누군가 올려둔 것처럼, 커다란 택배상자 하나가 있습니다. 사람도 들어갈 크기입니다. 장녹수:(배 벅벅 긁으며 식탁쪽으로 걸어나오는) ..